인생이 뽐뿌질.

갑자기 K-7보다 Mz-s가 갖고 싶어졌다...

 

하지만 현실은 밖은 필름현상 인화해주는 곳이 거의 없으니.

아니 있다고 해도 오히려 우리 부대에서 내가 직접 정비한

장비보다 현상품질이나 인화품질이 후달릴것 같군...
내가 능력이 더 좋다는 건 아니고,
밖의 사진관 아저씨들이 나보다 색은 훨씬 잘 잡는 건 알지만.
-아마 인화색감은 나보다 훨씬 나을 듯...정정.-
 

여긴 하루에도 100장 이상씩 꾸준히 인화작업하고

매주 5롤~10롤 이상씩 현상하지만,

밖은 현상기는 가끔씩 돌릴테니까 모액품질이라든지

내부상태라든지...느낌이 감이 온다.
-유명사진관은 다르겠지만.동네 사진관이라면
 아날로그 폐약품 처리만으로도 벅차겠지-

 

인터넷 검색해봐도, 현상필름에 기스가 너무 많다는 글을

본 적이 많아서...

 

아무래도, 밖에서 필름카메라를 쓴다면

그건 정말 돈이 남고 뽀대용으로나 쓸 때겠지...

아니면 풀프레임이 그리울 때 정도...

by 남극탐험 | 2009/11/29 10:19 | [일상] | 트랙백

Noritsu Qss-2211 자동인화기 메뉴얼을 찾습니다.

Noritsu QSS-2211 자동인화기 메뉴얼을 찾습니다.

전세계 어디서든 웹을 뒤져서라도 좀 찾고싶네요.

저작언어는 영어든, 일어정도는 상관없습니다...
-독일어나 프랑스어라면 어렵겠지만.-
메뉴얼 책자가 아니라면 PDF파일이나

그냥 스캔본 그림파일이라도. 그것도 아님 그냥 TXT문서라도...

 

문서 없이 진짜 만14개월동안 혼자서 잘도 운용해왔네.

에러가 날 때마다, 고장이 날 때마다

혼자 생각해보고, 추측해보고,

-물론 내가 사진의 제작에 대해 조금이라도 전문지식을 알았더라면

추측까지는 안했을지도 모르겠다만-

그렇게 기계와 씨름을 하면서 하루하루 군생활을 해냈습니다.

 

마지막으로 남은 병장기간동안,

아니 제가 이 자리를 떠나고도

이 기계가 디지털 인화기로 대체되는 그날까지

제 뒤에 이 기계와 함께 할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면...

나는 이제 이 기계와 너무도 쉽게 하나가 된다지만.

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몇개월이나 머리를 싸매고

몸으로 부딫치는 싸움이 되겠지.

by 남극탐험 | 2009/11/28 20:10 | 트랙백 | 덧글(2)

k-7을 사야겠다고 생각함...

전역하면 해외여행을 가서 거기서 MV를 제작하겠다고 생각중이에요...
졸업작품을 위해서 말이죠.
더불어 새로 할 프로젝트(뻥!)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...

때문에 전역하면 K-7을 지르렵니다.ㅋㅋ
주변 분들은 아마도 이 소식에 대환영할 듯.

by 남극탐험 | 2009/11/22 10:26 | [일상] | 트랙백 | 덧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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